외국인 유학생: ‘슬로시티’의 아름다운 것을 느껴

From:중국산동망Author: 2023-06-02 10:27

 5월 28일, “호객산둥 호품산둥 ‘I love you’”외국유학생 감지 체험 활동이 쯔보시 가오칭(高青)현에 들어가고, 캄보디아, 모로코, 카메룬 등 국가에서 온 6명의 유학생과 외국적교원들이 가오칭현 백조호수 평온한 습지를 경험해 보면서 가오칭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서 느꼈다.

 백조호 온천 국제슬로시티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은 마침 보슬비를 만나니, 비속의 백조호가 바람에 흔들리고 물결이 넘실대는 모습이 그야말로 매혹적이고 요염하다.

 황허강기슭에 건설된 백조호 온천 국제슬로시티는 국가 4A급 관광지이고 황허유역에서의 첫 번째 국제슬로우시티이다. 풍경구의 녹지율은 이미 80% 이상에 달했고 80여종 2만여그루의 나무가 있으며 근 200 종의 새들을 끌어들였다.

 카메룬에서 온 유학생 JUSTIN은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오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다른 유학생들을 초청해서 함께 이곳의 느린 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 일행은 가오칭 칭수이(清水) 가재사육기지를 찾았다.

 아는 바로는, 이번 활동의 목적은 쯔보의 문화, 경제 발전에 대한 외국 유학생들의 인식과 이해를 더욱 깊게 하여 쯔보의 국제화 발전을 돕는다고 한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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