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호객산둥 호품산둥 ‘I love you’”외국유학생 감지 체험 활동이 쯔보시 가오칭(高青)현에 들어가고, 캄보디아, 모로코, 카메룬 등 국가에서 온 6명의 유학생과 외국적교원들이 가오칭현 국정(國井)1915양조장에서 중국술문화의 역사와 전승을 이해하고, 백조호수 평온한 습지를 경험해 보고, 흑우양식기지에서 흑우산업 발전상황을 알아보면서 가오칭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서 느꼈다.

　국정1915양조장에 들어서면 각양각색의 백주가 시야에 들어온다. 모로코에서 온 유학생 NASR ADDINE MOHAMMED는 양조장를 둘러본 뒤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이곳의 술은 향이 깊고 문화가 풍부하다. 오늘의 활동을 통해 저는 중국 술문화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했고, 술문화에 대한 지식을 많이 늘렸습니다. 저는 이곳을 더 많은 외국 학생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흑소양식기지에서 맥주를 마시고, 음악을 듣고, 푹신한 침대에서 자는 흑소를 보면서 캄보디아에서 온 유학생 SENG SOLITA는 "그들은 맥주를 마시고 음악을 듣는 등 편안한 생활을 즐깁니다. 저는 이곳의 제품은 맛이나 영양이나 모두 틀림없이 훌륭할 것이라고 믿습니다.”고 말했다.

　아는 바에 의하면, 이번 활동의 목적은 쯔보 문화, 경제 발전에 대한 외국 유학생들의 인식과 이해를 더욱 깊게 하여 쯔보의 국제화 발전을 돕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