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하고, 산둥과 홍콩, 마카오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2023 홍콩 마카오 산둥주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홍콩, 마카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둥성은 홍콩, 마카오와 각 영역의 인문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10년간, 산둥성과 홍콩, 마카오는 문화, 교육, 관광, 스포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이고, 다지향적인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다. 산둥·타이완·홍콩·마카오 청년교류시즌, 타이완 해협 양안 공동 공자 제사, 해협 양안 팔극권 기예교류대회, 산둥 전통문화의 홍콩·마카오 진출 체험교류, 홍콩·마카오 1000명 산둥행 등 일련의 브랜드 교류활동이 다채롭고 호평을 받았다. 예를 들어 2019년 개최된 한마음 한뿌리 만리행 행사에서는 홍콩 청소년 300여명이 취푸, 타이안, 칭다오 등 지역을 견학하고 연구하면서 치루(齊魯)문화와 유가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됐다.

　홍콩·마카오 활동 기간, 산둥성문화관광청은 ‘호객산둥 호품산둥’문화및관광설명회를 개최하게 되고, 중점 문화관광 투자유치 프로젝트 로드쇼를 개최하고 산둥 테마 관광코스를 홍보하고, 또한 연극 <공자>의 홍콩 초연 정보를 발표하고 마카오에서 산둥서화, 무형문화 캠퍼스행 등 부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