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중국·활력산둥’ 외국인 유학생 감지체험활동이 보싱(博興) 중국짚풀공예문화창의산업단지에 들어가

From:중국 산동망Author: 2024-12-24 16:18

 12월19일,‘기회중국·활력산둥’ 외국인 유학생 감지체험활동이 빈저우 보싱(博興)현 중국짚풀공예문화창의산업단지에 들어갔다. 11개국에서 온15명의 국제학생과 언론 대표들이 이곳에 모여 중국 짚풀공예라는 오래된 수공예의 독특한 매력을 직접 느꼈다.

 참관과정에서국제학생들은먼저눈부신짚풀공예제품에매료되었다.정교한 조명기구부터 실용적인 가정용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품이 그들을 감탄시켰다.현지 참관과 설명을 경청함으로써,모두들 짚풀공예의 역사적 연원,제작 공예 및 문화 내포에 대해 초보적인 이해를 가지게 됐다.

 그후,국제 학생들은 짚풀공예를 짜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짚풀공예 전승자의 지도하에,그들은 가장 기본적인 매듭을 맺고 짜는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이 오래되고 정교한 수공예를 습득하려고 시도했다. "제가 처음으로 손뜨개질을 했습니다.선생님의 지도가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게다가 저는 이 개구리 모양을 매우 좋아했습니다.풀만으로 뜨개질을 완성했어 저는 이 디자인을 매우 좋아합니다.나중에 다시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고가나에서온이넝썬이말했다.

 짚풀공예를직접체험하는것외에,국제 학생들은 단지의 문화 창의구역을 참관했다. "오늘 우리는 짚풀공예산업단지에 도착했습니다.여기서 저는 많은 짚풀공예 제품을 보았고 그것들이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저는 어떻게 만드는지 배웠습니다.이 일이 매우 어렵고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여기 장인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고러시아출신의KOBZINEGOR가 말했다.

 참관과정에서보싱현중국짚풀공예문화창의산업단지은중국전통수공예의중요한대표중의하나로서그독특한매력과산업발전성과는국내외시장의광범위한인정을받았을뿐만아니라중국전통문화와산업발전성과를전시하는중요한창구가되었다는것을알게되었다.앞으로 보싱현은 짚풀공예산업의 혁신발전을 계속 추진하고 제품의 품질과 부가가치를 부단히 향상시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고양하는데 더 많은 힘을 기여할 것이다고 알게 되었다.

 ‘기회중국·활력산둥’ 외국인 유학생 감지체험활동은 산둥성인민정부 신문판공실,산둥성교육청이 주최하고 중국산둥망이 주관한다.활동중에 산둥농업대학,산둥중의약대학,산둥교통학원 등 성내 대학교11개국에서 온15명의 국제학생 및 일부 언론기자로 구성된 방문단이 웨이팡,빈저우에 들어가 산둥을 전방위적으로 감지하고 산둥을 깊이 이해하며 직접 경험을 통해 세계에 산둥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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