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창’의 산둥|이위안 도화도(桃花島)-예술로 새롭게 마을의 생기를 찾고 문화로 향촌진흥의 새 장을 써내려가다
来源:중국공자넷作者: 2022-11-07 10:24
‘세상 밖의 선경은 하늘과 이어지고, 도원의 경치는 인간 세상을 취하게 한다.(世外仙境水連天,桃源景色醉人間)’이는 도연명의 필끝에서 묘사된 ‘인간세상의 도원(人間桃源)’이다. 수년간 이허위안전원복합체(沂河源田園綜合體)에서는‘도화도(桃花島)’를 중심으로 전원(田園)생활을 예술로 승화하였으며 문화로 향촌을 진흥시켜 이멍(沂蒙)구의 ‘도원 산거도(桃源山居圖)’를 펼쳐보이고 이위안(沂源)의 문화 ‘양창’성과를 세상에 선보였다.
향수에 젖은 시적 느낌을 예술마을(藝術小鎮)로 재현하다.
이허위안예술마을을 거닐다 보면 폴과 나디의 집(保羅與娜蒂之家) 을 비롯한 20여개의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예술관과 문학관들이 마을사람들의 집 앞뒤에, 논밭 사이에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예술관과 문학관들은 돌로 쌓은 이 옛마을의 새로운 향수(鄉愁)를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마을에는 유명한 예술관들이 많다. 프랑스의 유명한 디자이너 폴 앤드루(Paul Andreu), 일본 농촌 진흥의 아버지 후쿠타케 소이치로(宮島達男), 일본의 예술가 미야지마 다쓰오(宮島達男) 등 예술대가들이 직접 ‘도화도’를 중심으로 하는 이허위안 전원 복합체를 건설에 참여하였다. 오늘날, 마을은 젊은이들이 탈출하고 싶어했던 낙후하고 오래된 마을로부터 독자적인 특색을 갖춘 문화 여행산업지역으로 되었다.
현재, 마을의 대부분 젊은이들에게 고향은 더 이상 모호한 한망의 대상이 아니다. 이위안은 ‘예술로 시골마을을 활성화’하여 ‘고향집’을 마을 사람들의 향수속에 기억될 수 있는 장소로 재탄생시켰다.
향촌에 공자학당이 들어서 도화도 사람들의 정신적 삶의 터전을 건설하다.
2021년, 니산세계유학센터(중국공자기금회사무국)의 당위원회 서기이자 부주임 직을 맡고 있는 궈청예은 산둥재경대학교 향촌진흥학원 공자학당에 패(牌)를 수여하였다. 이로써 이허위안의 이‘인간세상의 도원’은 다시 세인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니산세계유학센터는 산둥재경대학교와 함께 손을 잡고 향촌 속으로 깊이 들어가 향촌의 공자학당을 도화도 사람들의 정신적 삶의 터전으로 건설하고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도덕적 고지로, 독자적인 특색을 갖춘 새시대 문명실천중심지로 만들 것이다.’이는 니산세계유학센터(중국공자기금회사무국)당위원회 위원이자 부사무국장인 저우징의 말이다.
산둥재경대학교 향촌진흥학원 공자학당의 설립은 전통문화의 향촌 진입을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겼음을 뜻한다. 이는 향촌문화 진흥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이 몇년동안, 공자학당 외에도 이허위안은 사회 각계와 연합하여 여러가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였고300여회의 교류를 진행하였다. 몇년동안 수만명이 이허위안에 와서 학습과 교류를 하였으며 이허위안은 명실부상 농촌진흥의 ‘제로모범(齊魯樣板)’으로 되었다.
예술로 향촌을 활성화하여 질적 발전을 이루다.
수년간 이위안은 문화와 예술로 향촌의 발전에 기여하고 향촌의 질적 변화를 촉진하였다.
한때는 황폐했던 민가, 산꼭대기의 양우리가 지금은 문화예술적 느낌과 시골의 정취를 함께 느낄수 있는 예술관과 민박이 되었다.일찍 ‘큰 차 작은 차 할것 없이 마을에 들어올 수 없고, 강을 건널 때 양말과 신발을 벗어야 하’던 산골 마을이 지금은 교수, 전문가들이 앞다투어 모여와서 세미나를 열고, 포럼과 강좌를 개최하는 곳으로 되었다.그 옛날 5개의 성급 빈곤촌이 오늘날 순환 이용되고 스마트화한 여가농업이 발전되어 있는 친환경 저탄소 환경보호 농촌으로 변하였다.
산둥도화도예술향촌문화여행발전유한공사 장하이부사장은‘이제 마을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집 앞에서 농촌 진흥의 풍성한 성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였다.
광활한 토지 위의 가지런히 지어진 가옥들, 비옥한 밭과 아름다운 연못, 뽕나무와 대나무가 늘어선 이곳은 전통마을 원래의 생태미감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살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 예가 바로 도연명이 마음속으로 동경하는 무릉도원이 아니겠는가?
编辑:宫英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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