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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음| 태산인쇄박물관 활자인쇄, ‘고전의 재현’

来源:중국 공자 넷作者: 2022-08-01 16:11

  태산인쇄박물관은 타이안시 첨단기술구 태산신문출판마을 디지털인쇄산업단지내에 위치하며 중화민족의 인쇄문화를 전승, 고양하는 것을 특색으로 내세우고 있다. 태산인쇄박물관에서는 인터렉션식 인쇄기술 체험으로 중국고대의 제지술과 인쇄기술의 지혜를 재현하고 있다. 박물관은 설립된지 얼마되지 않지만 청소년들의 새로운 연구·학습의 ‘터전’으로 되었다.

  태산인쇄박물관의 전시장 면적은 1400㎡이고, 관내에는 국내외 인쇄출판분야에서 대표적이며 소장의의가 있는 인쇄장비, 서적, 문헌자료 등  300여 세트에 달하는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고대 인쇄의 기원에서 근대 인쇄공업의 발전에 이르기까지의  전반 중국 인쇄업의 발전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송나라 경력년간(1041-1048), 필승이 최초로 진흙활자판을 만들어 서적의 인쇄를 더욱 편리하게 하였다. 그 후 목각활자와 주석, 구리, 납 등을 활용한 금속활자판을 만들어 책을 인쇄하였다.

 

     활자 인쇄 시대에 주자사(鑄字師)는 펄펄 끓는 납액을 구리 모형에 부어 하나하나의 정밀한 활자를 주조하였다. 다음으로 염자사(撿字師)가 넓은 글자 선반에서 필요한 활자를 능숙하게 찾아내어 배판사(排版師)에게 건네면 배판사는 이 활자들에 납각을 가하여 활자판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인쇄사가 만들어진 활자판으로 인쇄를 진행하였다.

조기인쇄장비진열

1853년 독일하이델베르크 풍차 인쇄기 ‘리틀몬스터’

옛 타자기 소장품 전시

1900년 미국 구텐베르크 수동식 인쇄기
 

编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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