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양창’의 산둥|병읍(駢邑)의 영기를 모아 치루(齊魯)의 정취를 이어가다
来源:作者: 2022-07-10 18:06
린취현(臨朐縣) 남부에는 ‘국가문화산업시범기지’인 산둥화예조각예술유한공사(山東華藝雕塑藝術有限公司)가 위치해 있다. 산둥화예조각예술유한공사에서는 대형 동 주조, 단동(鍛銅),스테인리스 강 등조형물 디자인•제작을 주로 취급하며, 50여 점의 조형물이 국가•도별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산둥화예조각예술공사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한국등 등 10여 개 국가와 지역에도 수출되고 있다.
푸샤오시앙(傅紹相)은 산둥화예조각예술유한공사의 영혼 인물이다. 그의 작품은 철근으로 만들어 졌지만 작품속에는 문화의 저력이 마치 미수하(彌水河)처럼 조용히 흐르며 문화와 강철, 불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려주고 있다.
2022년에 화예조각 작품인 ‘십이지신(十二生肖)’, ‘녹학동춘(鹿鶴同春)’, ‘녹수청천•백운청천(綠水青天•白雲藍天)’ 등 9개의 작품이 제4회 태산디자인컵 산둥수제(山東手造)에 선정되었고 산둥화예조각예술유한공사도 산둥수제의 웨이팡(濰坊)시 대표기업으로 되었다.
编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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