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창(兩創)’의 산둥|도인장(陶印章)에
来源:닮긴 황하흙作者: 2022-06-13 13:55
도자로 만든 인장은 이미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기원은 춘추전 도자문자(陶文字)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황하의 흙으로 만든 인장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濟南)시 리청(曆城)구 우산서원(虞山書院) 무형문화재 전습기지에서 황하징니도인장(黃河澄泥陶印章) 무형문화재 전승자 우청쿤(吳成坤)은 문화 ‘양창’의 산둥 취재팀에게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황하징니인장은 그 독특한 재료와 제작 방식으로 당대 서화전각(書畫篆刻)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인장은 채토(取土), 도세(淘洗), 체려(篩慮), 배제(配製), 침전(沉澱), 진부(陳腐), 유제(揉制), 소형(塑形), 음량(陰晾), 수식(修飾), 포광(拋光), 소성(燒成)등 십여 가지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데 중국의 유구한 도자문화와 전각(篆刻)예술을 하나로 융합시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우청쿤이 황화징니도인장에 전각(篆刻)을 하고 있다.
우청쿤 작품: 화중금관성(花重錦官城)
우청쿤 작품: 선(善)
编辑:宫英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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