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원신(宋文新):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From:타이안일보Author: 2022-03-12 15:42
3월 5일 오전, 제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 회의가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대회에서 리커창국무원 총리가 국무원을 대표하여 정부 업무 보고를 하였다. 현장에서 보고를 경청한 쑹원신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어떻게 전승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을 해 보았다’고 말했다.
쑹원신은 ‘중화문화는 깊고 심오하여 새로운 시기에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잘 전승하려면 착수, 경로, 혁신 이 세 가지 방면에서 더 깊은 사고와 탐구를 할 수 있다’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전통문화를 스스로 고양하고, 전통문화를 깊이있게 계승하며, 전통문화를 적극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둥은 문화자원이 풍부할 뿐만아니라 유교문화의 발원지이다. 태산이 바로 이 땅에서 일어섰고 황하가 바로 이 곳에서 바다로 향하며, 공자가 바로 여기에서 탄생하였다. 2013년 11월 시진핑 총서기는 산둥을 시찰하고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할 데 대한 요구를 하였다. 쑹원신은 산둥은 시진핑 총서기의 당부를 새겨 ‘양창(兩創)’선행시범구 건설을 앞세워 우수한 전통문화의 수호자, 전승자 및 ‘양창’의 탐방자, 선행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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