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법신작(古法新作)’ 산시 문화예술 전시회가 파리 중국 문화 센터에서 개막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2-12-27 10:26
‘고법신작’ 산시 문화예술 전시회가 현지시각으로 12월 8일 저녁 파리 중국문화센터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문화예술전은 중국 문화관광부의지지하에파리 중국문화센터와 산시성 문화관광청이 공동 주최하였다.전시회에서는 주례(周禮), 진제(秦制), 한풍(漢風), 당운(唐韻)을 주제로 청동예기(禮器), 한당(漢唐)복식, 채색도용(陶俑), 진강희복(秦腔戲服), 산서피영(陝西皮影) 등 각종 전시품 50여 점을 집중 전시하였다.
이번전시회는 프랑스국민들이중국 산시성을 가까이에서접촉하고 중국을 알아가며중화문명의 사상과지혜,역사적유전자를 이해하고 전통과 현대가 서로 어울려진새시대 중국의거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고본다.
이날 저녁 행사에는 중국과 프랑스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2월 8일까지 두 달간 진행될예정이다.
편집:高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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