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齊)문화제 개막
From:대중일보Author: 2022-12-27 10:19
12월 18일 제19회 제문화제 및 2022년 제(齊)문화와 직하학(稷下學) 정상포럼이 제문화박물관에서 개막되었다.
제문화는 제로(齊魯)문화의 중요한 구성 부분인 동시에 중화문화의 보물이기도 하다. 제문화를 전승하고 혁신하며 발전시켜 시대의 광채(光彩)를 더욱 잘 꽃피우는 것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필연적 요구이며 동시에 새시대 문화강성(文化強省) 구축을 추진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높은 문화적 자각과 문화적 자신감으로 다 함께 문화내포, 문화담체, 문화개방혁신을 추진하여 새로운 여정에서 문화자신감과 자강을 추진하고 우수한 중화 전통문화의 ‘양창’을 실현하기 위하여 튼튼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개막식에서는 중화문명국가 문화재 유전자은행 산둥분행, 베이징대학교 산둥린쯔(臨淄)전야 고고학 교학실습기지 현판식도 진행되었다. 동시에 국금황금주식유한공사(國金黃金股份有限公司)에서 2022년 FIFA 월드컵 공식 라이선스 소장품인 ‘승리의 영광, 행운의 골든볼’ 을 기증하였다. 이번 제문화축제에서는 모두 40여개의 계열 행사를 진행하였는데 이런 고품질 행사는 지역간 특점이 뚜렷하였다. 베이징, 광주, 지난, 취푸 등 각지의 전문가와 학자들, 그리고 기업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다.
편집:高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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