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루성(潘魯生) : ‘산둥 수공’, 농촌 진흥에 도움을 줘

From:대중일보Author: 2022-03-12 15:44

  산둥성 문학 예술계 연합회 주석이며 산둥공예미술학원 원장인 판루성 위원은 전국양회(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화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현재 우리의 문화자신감이은 더욱 확고해지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는 자각성과 창조성이 진일보 제고되었으며 디지털경제 발전, 인터넷 전자상거래 보급, 중국문화요소가 담긴 국산제품산업의 흥기, 전통공예 등에서 새로운 발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둥성은 전통공예 대성(大省)으로 공예품 종류가 구전하고 발전이 균형적이며 기초가 튼튼하여 ‘작은 손재주가 큰 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시골마을은 민간 문화 창조의 보물고이다. 전통 수공은 노인과 여성을 비록하여 남성 청장년 등 시골 인구 생산력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전통 수공은 향토 특색으로 인해 갈수록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으며, 취업을 촉진하고 부를 창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판루성은 ‘산둥수공’을 핵심으로 전국의 우수한 수제브랜드 자원을 모아 전통공예미술산업에서 현대수제산업으로 나아감으로 일상생활서비스와 가치창조 속에서 중화전통공예진흥을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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