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서(老舍), 예성타오(葉聖陶) 등 유명 작가들이 레이펑(雷鋒)을 기린 작품, 랴오닝에서 집중 전시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3-03-08 11:48

 ‘영원한 레이펑’전이 3월 4일 랴오닝성 박물관에서 열렸다. 라우서, 예성타오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과 학자들이 레이펑을 기린 작품들이 전시회를 통하여 관람객들과 대면하였다.

 랴오닝은 레이펑정신의 발상지이며 전국 레이펑따라배우기 활동의 발원지다.이번 전시는 레이펑 정신의 내용 및 레이펑의 생애와 사적을 결합하여 ‘레이펑 동지를 따라배우자’, ‘레이펑은 시대의 모범’, ‘영원한 레이펑 정신’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번째부분에는 사회 각계 인사들의 레이펑을기리는서예 작품이 전시되었다. 두번째 부분은 ‘레이펑일기’를 시간축으로 사회 각계 인사들의 레이펑 일기 서예 작품을 전시하였다. 세번째 부분은 레이펑이 랴오닝에서 지내던 시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 전시품을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레이펑일기’를 내용으로 한 랴오닝 지역 인기 서예가의 작품도 전시하였다. 동시에 레이펑 정신이 랴오닝에서 길이 전해내려가기를 바라면서 그림과 디지털과 같은 형식을 이용하여 ‘레이펑 이야기 무형문화유산 전지’, ‘레이펑의 랴오닝에서 1370일’, ‘랴오닝 당대 레이펑’등 주제전도 열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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