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찻집(老舍茶館)의 ‘길상토(吉祥兔)’, 설명절 필수 방문지로 되다

From:베이징 청년보Author: 2023-02-02 11:28

 로사찻집설맞이실내문화행사는이미 수년간 연속개최되고있다. 금년에는 1층 로비에 있는 ‘길상토’구역이 설명절필수 방문지로되었다.커다란 투얼예(베이징의 전통 토끼공예품)채색등과 함께 사진을 찍어모멘트에 올린 후 일정 수량의 ‘좋아요’를 받고 필수 방문지 체크를 하면기념품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찻집 2층의 ‘흙으로 빚은투얼예작품전’은 옛 베이징 사람들의 어릴 적 기억을 단숨에 되살리게 한다. 전시장에서는 투얼예의 역사 문화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고 투얼예 그리기 체험을 통해 마음에 드는 복토끼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베이징첸먼 거리에는 민속 문화의 매력과동시에‘중국풍격’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유행예술전에서는 거의 100가지에 달하는 서로 다른 형태의 토끼 IP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회화, 조각, 아이디어 제품, 핸드페인팅 등 장르를 망라한 다양한 형태의 토끼 주제 작품 약 100점을 전시하였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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