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예술주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막
From:신화넷Author: 2023-02-02 11:19
2023년 1월 28일, ‘오늘의중국’예술주간행사일이호주 남호주주의 주부(州府)애들레이드에서 개막되었다.
예술주간행사는중국 도자기 무형문화재전승자예술작품전과 중국 헤이룽장성 우수미술작품전 두 부분으로나누어진행된다.이번 전시회에는 징더진의 무형무화재 대표전승자 도자예술작품 50점과 헤이룽장성의 우수한 예술가들이 창작한 국화, 유화, 수채화를비롯한 39점의작품이전시되었다.
이번 ‘오늘의중국’예술주간행사는 중국과 호주 수교 50주년기념을 맞아 중국 음력 설날에진행되어특별한 의미를 지니고있다. 전시회를 통해 호주 국민들은 중국 예술가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접촉할 수 있으며 중국과 호주 양국 국민들 사이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중국과 호주의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국민의 우호를 촉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이번 행사에서 많은 호주 국민들이 중국 전통과 현대 예술품을 감상하기 위해 전시장을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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