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안천만년--글로벌 호박 예술전’이 14일에 광둥성박물관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호박 전시물 70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호박의 형성, 분포, 분류, 문화, 예술 등에 관한 과학지식과 인문지식도 소개하였다.

　이번전시회는 중국과 외국의 신화로 주제를 도입하여 호박의 과학적 생성 원인과 형성 과정을 소개하고산지, 빛깔, 출처와 내포물이 서로 다른 호박들을 전시하였다.이번 전시에서는 방대한 양의 호박전시를통해 상고시대 다양한 형태의 생물과 무생물 표본을 관람객에게 보여주었으며동시에 부동한 시대적 배경과 문화적 배경하에서의호박예술에대한 예술가들의 해석을 잘 보여주었다.

　또한 전시장에고대 숲에서 호박의 형성 장면을 복원하여 발트해에서 도미니카, 바다에서 갱까지의다양한 호박의 형성과정을 잘 보여주었다.현장에는재미있고 흥겨운 인터렉션행사도 있어관람객들이 즐겁게 호박전시를보고태고의 유물, 자연 과학, 현대 미술의 감각적인 향연을 만끽할 수 있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