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국 세화(年畫) 작품, 광저우에 모여 ‘세화 속의 중국’을 보여주다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3-01-14 15:30
지난 10일 광둥성 박물관에서 개막한 ‘세화 속의 중국’전시회가오는 3월 29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에서는는 엄선한중국각지역에서온300여 점의 세화 작품과 세화 인쇄판을주 전시로 하고 세화 제작 공예도전시하였다.이번전시에서는 문화재소장품과 무형문화재전승을결합하여 신, 인물, 풍물, 이야기 네 개부분에서 장관을 이루는 중국 세화 예술을전면적으로전시하였다.
중국 세화는 중국 민간 특유의 회화 장르로서, 일반적으로 목판 수인(浮水印)이나 반인반화(半印半繪인쇄와그림의 결합)의 방식으로 제작한다.세화는대부분명절날에 붙여시끌벅적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시에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념원도 세화에 기탁하고있다.세화의매한 번의조각한 획의그음에서 옛날부터 이어 내려온 소박한 중국 근로대중들의전념(專注), 경업(敬業), 구정(求精), 혁신의 장인정신이잘보여진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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