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싱두이(三星堆) 몰입형 디지털전시회, 베이징에서 열려
From:신화넷클라이언트Author: 2023-01-11 14:42
최근 ‘촉몽(觸夢)싼싱두이-12K 몰입형디지털전시회’(예비전시)가 중국 문화재교류센터 전시관과심각(深刻)디지털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싼싱두이문화재는개성적이고신비하며낭만적인 특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싼싱두이 문화재는20세기 인류의 가장 위대한 고고학 발견 중의하나로 불리며 2013년과 2021년 두 차례에걸쳐‘중화문명탐원공정’에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싼싱두이문화를 주제로 12K 디지털 과학기술 수단을사용하여문화+과학기술의 깊이있는 융합을 실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국가 문화 디지털화 전략의 굳건한실천이기도하다.전시는 ‘12K 미세 거리에서 본 국보(國寶)’를 소재로 고촉(古蜀)문명의 신비로운 베일 후의 아름다운 모습을 뚜렷하게 재현하고자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12K 문화재 형상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10센티미터가 채 안 되는 촬영 거리로 역사 의 흔적을 확대하고, 미세한 곳에 묻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관람객들로 하여금 중화문명과 천년 역사를 한 눈에 음미하게 하였다.
특히 전시회의 혁신적인 표현 기법과 해석 시각은 황금가면등 싼싱두이문화재10개를가장 선명하고디테일하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전시하였다. 동시에 전시회에서는 과학기술, 음악, 그림 등 다양한 예술 수단을 전시회 전체 예술창작 속에 녹여 넣어 관람객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다각도의 몰입식 체험을 통해 다원일체적이며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중화문명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다.
편집:董丽娜
문장과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원 저자에게 속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싶을 경우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