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락춘절’ ‘당시(唐詩)의 울림’음악회가 뉴욕 링컨센터에서 펼쳐져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3-01-11 14:55

 현지시간으로 1월 7일 저녁, 중국대외문화교류협회, 뉴욕주재 중국총영사관, 유엔주재 중국대표단, 중국은행, 장쑤성 문화관광청, 쑤저우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당시의 울림 iSING! Suzhou와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중국 신년음악회’가필라델피아 최초 공연을 마치고 뉴욕 링컨센터에서 다시 한번 펼쳐져‘당시 서운(西韻)’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했다.

 커러쉬(Korosi Csaba)제77차 유엔총회 의장, 장쥔(張軍)유엔주재 중국대사 , 뉴욕주재 중국총영사, 프랑스, 이집트, 인도 등 10여개나라유엔주재 대표와 뉴욕의 각계 인사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중미 간 학술과 문화 교류의 전통을 이어갔고서로 다른 문화사이소통의 다리를 놓았다는 데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당시의 울림’ 음악회는 기존의 방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으로 중국 당시의 명편과 명작을 연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고전과 현대 예술의 융합과 동양과 서양 문명의 상호작용을 잘 보여주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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