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난 국제비엔날레 개막
From:대중일보 클라이언트Author: 2023-01-11 14:47
‘공생(共生)세계-2022년지난국제비엔날레’가2023년 1월 7일부터 2023년 4월 2일까지 지난시에서 개최된다.‘공생세계’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현대와 전통의 공생, 인간과 자연의 공생, 지역과 세계의 공생, 현실과 가상의 공생, 예술과 과학기술의 공생 등 5가지 차원을 포함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전 세계 22개국가에서 온221명 예술가들의 현대 미술 명작272점을 전시하였다. 미국, 영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 예술가들의 역작들이 천성(泉城)- 지난에 모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AR, VR, 사람과 기계의 인터렉션, 3D 프린팅, 영상 인터렉션 등 과학기술 응용 작품의 수를 대폭 증가하였고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방법을 활발히 사용하여 인터렉션과 참여를 강조하고 예술과 과학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을 추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산둥미술관, 지난시미술관 (지난화원)에 두 개의 주요 전시장을설치하였다.동시에전시장의 제한을 타파하고 일부 출품작품을 산둥성여러 대학교, 문화혁신단지, 민영미술관, 지역사회미술관에서 공동으로전시를 개최하여 동서가 연동되고 도시 전체를 포괄하는 전시행사를형성하였다.전시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을 채택하여 가상 전시장을 만들었고 온라인 학술 강당, 라이브 가이드등 활동을 개설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이번 전시는 2023년 4월 2일까지계속될 예정이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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