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는 특히 좋다!외국친구 옌타이(煙台) 숴청리(所城裡)에 가서 비물질문화유산 문화를 체험

From:중국산동망Author: 2023-07-18 13:41

 7월 13일 오후, 러시아, 한국, 프랑스, 파키스탄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 20명이 옌타이(煙台)시 즈푸(芝罘)구 숴청리(所城裡)에서 비물질문화유산 체험을 시작했다.

 숴청리에서 라이저우(萊州)의 붓 비물질문화유산 작업장에서 전승자인 자추이졘(賈崔建)가 붓의 역사와 관련 지식을 들려주는 한편 제작 과정을 시연해 보였다. 스와질란드에서 온 유학생 리퉁(李同)은 붓 제작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중국의 비물질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아 옌타이에서 이런 체험 여러 곳을 발견됐다. “

 염색체험관에서 염색교사 웨이셴융(魏顯勇)은 외국 친구들에게 완성된 염색예술작품을 전시하고 또 염색절차, 방법과 기교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외국 친구들은 상상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신이 원하는 패턴의 결에 따라 손에 있는 옷감을 실로 감고, 디자인, 접기, 찔러넣기, 풀빼기, 염색, 세척 등 일련의 단계를 거쳐 염색천을 점차 성형했다. 손수 만든 염색천은 해외 친구들로 하여금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여, 잇달아 함께 사진을 찍게 했다.

 그 후 외국 친구들이 옌타이전지관에 와서 옌타이전지 전승자 량차오옌(梁巧艷)이 외국 친구들에게 전지 예술의 기원, 발전 및 기본 기교를 소개하고 전지 절차를 시범했다. 이 작품을 손에든 파키스탄 유학생 NajibUllah Khan은 "전지는 오늘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었다"며 "직접 만든 작품을 보니 깜짝 놀랐다. 작품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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