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태안에서 2023 국제청년태산문화체험캠프 개막식을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안천하, 미미여공(안정한 세상에서 서로 좋은 점을 배운다는 것을 뜻함) 중심으로 삼아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위한 청춘의 힘이 된다'라는 주제로 하며 2023년 '국제청년교류대회'의 특색 문화 행사 중의 하나이다.

　체험캠프가 이틀간 개최되고 전 세계 10여 개 나라에서 온 청년학자들이 태안시에서 세미나도 진행하고, 관광 연수도 하고, 문화 행사 등의 체험 활동도 참가하였다. 그들이 또한 체험캠프에서 동악태산을 유람하여 명승고적지도 관람하고 비석에 새긴 작품도 감상함으로써 태산의 오래되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느껴지고 오래된 역사를 가진 화하문명을 실감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국 문화를 사랑하고 연구하는 전 세계의 청년 학자들을 위한 국제 인문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청년들에게 대화할 기회를 주고 청년 교류를 촉진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들리게 해주고 청년의 지혜를 계발하고 청년의 성장에 도움이 된 것이다. 또한 이는 중국 문화와 세계 문화의 공동 번영을 촉진하고 문화 자신감을 높이고 중국 이야기를 퍼뜨리고 세계 문명의 교류와 상호 인식을 촉진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