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국가주석이 항상 인민을 최우선으로 견지해야 한다면서 인민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힘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전과정 인민민주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당의 영도, 인민의 주인됨, 의법치국(依法治國∙법에 의한 통치)의 유기적인 통일을 견지해야 하며, 인민이 주인이 되는 제도적 시스템을 완비해 인민의 의지를 구현하고, 인민의 권익을 보장하며, 전체 인민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창조성을 충분히 자극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고 분배제도를 개선하며 사회보장체계를 완비하고 기본 공공 서비스를 강화해 인민들의 시급하고 어렵고 걱정스럽고 소망하는 문제를 잘 해결함으로써 현대화 건설의 성과가 모든 인민들에게 더 많이, 더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하고 전 인민의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더욱 뚜렷한 실질적 진전을 지속적으로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국 각 민족의 단결, 국내외 중국인들의 단결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모든 긍정적인 요소들을 충분히 동원해 강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강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