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오전, 제1회 허난 저우커우복희도서전이 개막되었다.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천년 고묘회(古廟會) 문화의 새로운 기상’이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대중, 관광객, 독자와 도서관을 대상으로 신간도서, 우수도서와 특색 문화혁신제품을 집중 전시·판매하였다. 이번 도서전은 독서를 즐기고 좋은 책을 읽으며 독서를 잘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자 하였으며 동시에 대중들의 문화소비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번 행사는 3월 10일까지 지속된다.행사 기간영향력이 있는30여개 유명 출판사에서다양한 독서 군체를대상으로 주요 관점이 뚜렷하고 가독성이 강한 도서를 선보였다.동시에추천독서 안내, 전문가강좌, 독서 나눔, 디지털 독서 체험, 고전 송독 등 다양한 형식의 독서 활동을 펼쳐 ‘독서를 즐기고 좋은 책을 읽으며 독서를 잘하’는 사회적분위기를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천년고묘회’에 ‘문화적 새 기상’을 보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