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급 문형문화유산 프로젝트‘노자제전(老子祭典)’, 현판식을 진행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3-03-11 10:16
3월 6일, 노자탄신 2594주년을기념하여노자의 고향 허난성 루이(鹿邑)현에서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프로젝트‘노자제전’의현판식을진행하였다. 동시에 이를 기념하는전시공연도함께열렸다.
이번 행사는‘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이용, 노자문화의 전승과 발양’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자의 사상문화를 널리알리고 노장원전(老莊元典)문화관광명소를 구축하여중화민족의 문화적 자신감을 높이려는데목적을 두고있다.
행사날은 마침음력 2월 15일로노자의 탄신일이다.한나라 이래로 매번 이 날이 되면 노자가 탄생한 루이현 태청궁에서 묘회를 열고 제사를 지냈는데 이행사는천년동안 끊기지않고 대대로 전해내려오고 있다.이날 아침, 줄을 이어 묘회를 찾는 향객들은 질서 정연하게 향대(香臺)에 모여 분향하고 술을 부은 후 숭배와 추모의 마음을 담아 노자상에 세 번 절을 한다.
‘노자제전’의국가무형문화유산 선정은노자문화발전의 역사행정에서 이정표적인 의의를 가지고있다. ‘노자제전’의 전승과 발양은 역사문맥을 잇고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는데 중대한 현실적 의의를 가진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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