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의 ‘위챗채팅’으로 공자박물관,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From:대중넷Author: 2023-02-22 13:58

 2월 17일 오후,문화‘양창’인터넷 테마홍보 취재진이 공자박물관을찾았다.최근 몇 년 동안 공자박물관은 문화적우세를잘 이용하여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공자박물관에서는 오랫동안 창고에 방치되어 있던 문화재들을 관람객들에게 개방하여 관람객들이 구경할 수 있고 느낄 수 있으며 체험할 수 있도록하였으며 위챗 인터페이스를 모방하여 설계한 공자답문 인터렉션 전시장도개설하였다. 이 전시장은 개방하자마자핫 플레이스가 되었다.관람객들은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대화 상자의 내용을 가볍게 터치한 후 ‘보내기’를 클릭하면 공자와 시공간을 넘나드는 대화를 나눌수 있고 공자의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자박물관에는 관람객들과인터렉션을 진행할수 있는 하이테크 체험 프로그램도많다.관람객들은 터치스크린클릭을통하여명나라 연성공의 조복, 공복, 상복, 길복과 일상복에대하여알아볼수 있으며스승을 모시는 예절을 배우고 공자 및 공자의 제자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공자 제사에 쓰이는 다양한 악기를 화면을 통해 조회할 수 있고, 이어폰으로 악기 소리를 들으며 유교 문화의 매력을 몰입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공자박물관의 문화혁신구역에는 복식, 문구, 악세서리, 화장품, 식료품, 가구, 일용품 등 문화혁신제품들이총망라돼 있다.공자박물관에서는2019년 개관 이래 200여 개의 문화혁신제품을 개발하여 곳곳에서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과학기술은 문화재들을 ‘살려내’고 있다. 공자박물관은 좋은 문화혁신 아이디어로 박물관 공공문화서비스의 폭과 깊이를 넓혔으며 박물관의 문화전파적 기능과 사회교육의 기능을 더욱 충분히 보여주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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