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R 출판물 ‘나는 자금성에서 문화재를 보수한다’가 출시를 앞둬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3-02-20 10:05
고궁 출판사에서는 근 1년 동안의 조사 연구와기획을 거쳐AR 출판물‘나는 자금성에서 문화재를보수한다’를내놓았다. 이AR 출판물은실물과 디지털 공간을 결합한 자금성최초의 AR 메타우주 장면대화식 전자 출판물이다.
이 AR 출판물이 출시되면 자금성을 사랑하고 전통문화기예에 관심을 가지고있는대중들이핸드폰 화면을통하여자금성고건축분야 전통보수기예에 관한 흥미롭고 전문적이며인터렉션을 결합한메타우주체험을 시작할 수 있다.
이 AR출판물은 실체부분과 디지털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실체 부분은 NFC 칩이 내장된 황동 수호령(守護令)모양이고 디지털 부분은 모바일 앱을 통해 열 수 있는 순수 디지털 메타우주 공간이다.
체험자들은AR출판물을 통해 유명한자금성속으로몰입적으로빠져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미션 라인별 5대 체험 주제를 중심으로 대형 역사 현장에대한공간 탐색과 고건축물색채화 학습미션을수행할 수있다.동시에공간속에서 문화재 보수원으로 변신해 전통적인 고건축물보수절차에 따라 출판물내 보수원과의인터렉션을 완성하며 문화재에대한 보수및 보호 사명을 완수할 수있다. 마지막으로 보수 성과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여 중국 전통 고건의 보수 및 보호를 위한 홍보에 힘을 보탤 수도 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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