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중국 예술가 작품 순회전’이며칠 전 상하이 신미술관에서 편쳐졌다.

　전시회에는37명의 재독 중국 예술가들의회화, 조각, 디자인, 건축 및 뉴미디어 예술 등 여러 분야를 망라한 작품들을 전시하였다.그 중에는 뚜렷한스타일과 개성을보여주는 작품뿐만 아니라 예술디자인과건축디자인분야의 중요한 성과도 포함되어있다.전시회에서는 재독 중국 예술가들이 중국과독일예술분야에서활동하면서두나라의 예술에 대하여 연구하고 참고한기초에서 활력적으로창조한 성과를파노라마식으로 보여주었다.

　서화 예술은 중요한 문화 기호로서 서로 다른 문명 간에 소통의 다리를 놓아준다.이번 전시회는 문화 교류를 매개로 중국과독일양국의 청년, 교육, 문화 방면에서의우호적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양국 관계에서사회와 민의(民意)의 기초를 더단단히 다졌다. 동시에 이번 전시회는양국 예술가들이 예술 연구와 문화 교류를 전개하는 상호 작용의 장으로되었다.

　이번전시는 3월 31일까지 지속되며 그이후에도 칭다오, 창저우 등지역에서 순회전시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