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국 신장 국제 예술 비엔날레가 1월 10일 우루무치에서 개막식을열었다. 이번 전시는2월 25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비엔날레에는중국을 비롯한11개 나라 143명의예술가들에의해 창작한작품 260점이 전시됐다.비엔날레에는 그림은물론영상표현전시도 있었다.점점 더 많은 과학기술이예술 창작에 참여하여 더 많은 표현 형식을 탄생시키고있다.

　이번 비엔날레 전시 기획은 신장 인문 특징과 미래 전망의 개방 우위로부터출발하였다. 동시에 신장 발전의 미래 청사진에 착안하여, ‘개방’과 ‘융합’, ‘생태’를 전시의 키워드로 삼았다. 국제 예술 비엔날레라는 국제 고위급 예술 대화를 통해 신장 미래의 문화 예술 생태에 대하여 한층 더 깊이 알아보고 신장 대외 문화 교류 및 지역 문화 함의도 제고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외에도개막날당일에는 문화살롱 시리즈도개최하였다.유명예술가들이 예술혁신의 사회경제문화 혁신 견인, 문화예술의 도시 이미지 형상화, 도시문화 명함 만들기 등 주제를둘러싸고함께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