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단 왕의지 가옥 탐방, 중국 서예 천년의 매력 체험

From:중국 산동망Author: 2024-04-26 15:02

 4월25일, '오퍼튜니티 중국 워킹 산둥' 외국 매체 탐방 활동은 왕희지의 옛 가옥에 들어가 서예의 독특한 매력을 직접 느껴봤다.

 왕희지의 생가는 린이시 란산구 세연지길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왕희지 어린 시절의 거주지이다. 이곳은 경치가 수려한 고전 정원일 뿐만 아니라 천년의 문맥이 깃든 문화의 성지이기도 한다. 언론단은 중국 서예에 대한 존경과 호기심을 가지고 이 역사의 비옥한 땅을 밟았다.

 해설자는 언론단에게 왕희지의 생애와 예술적 성취를 자세히 소개했다. 언론단은 왕희지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중국 서예 예술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인터뷰 과정에서 언론단은 중국 서예의 계승과 발전, 중국과 외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중국 서예를 완성시킨 서예의 대가 왕희지 선생의 생가를 감명깊게 감상 했습니다. 왕희지 선생의 생가를 보며 그의 글에서 발산되는 기품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왕희지 선생의 생가터에서 선생의 훌륭한 서예에 감탄한 것은 당연하고 더욱 감동스러웠던 부분은 후대의 서예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끊임없이 헌사하며 선생을 기린다는 점 이었습니다. 오늘 생가터에서 붓에 물을 묻혀 바닥에 글을 쓰는 분도 볼 수 있었십니다. 후대로 전통과 문화가 계승되는 것을 보며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왕희지 선생의 생가를 너무 감명깊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NBNTV 김학철 기자가 말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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