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쓰촨 메이산에서 제1회 둥파포럼이 개막되었다.

　제1회 둥파포럼의 주제는 '문화적 자신감을 가지게 삼소문맥을 계승합시다'라고 한다. 포럼에서 전문가와 학자들은 삼소의 국가 관리 이념과 중국식 현대화, 삼소 가풍 및 가정 교육 이념의 시대적 전파와 사회적 영향, 동파문헌 정리 및 해외 전파, 동파 미학 정신의 역사적 기원과 시대적 가치, 동파 문물 테마 코스의 혁신적인 표현 등 5개 분야에 대해 기조연설을 했다.

　메이산은 매년 11월을 '동파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현재 삼소사의 국가 1급 박물관 및 국가역사문화도시 설립을 가속화시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연구성과를 전환하여 문화유산의 보호 발굴을 추진하여 삼소문화와 동파문화가 당대와 대중들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