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술관, 무형문화재 우수 작품 50점 전시

From:북경청년보Author: 2023-11-15 20:09

 11월12일오전중국미술관에서'수정아와공예미술대가작품전'이개막됐다. 중국미술관1층7홀에전시되며11월21일까지전시될예정이다(월요일휴관).

 이번전시는'중국미술관학술초청시리즈전'의하나로, 제7회중국공예미술대가중왕징민, 천밍량, 롄쯔화, 린둥, 정유림, 정춘휘, 황문수, 황바오칭, 황푸화, 라이리퉁, 판징시, 판징시등11명푸젠성의예술가들을초청해푸저우수산석조, 푸톈목조, 선유홍목가구, 덕화도자기와후이안석조등5가지의대표적인국가무형문화제등재항목을포함한전시품50점(세트)이전시되었다.

 이번 전시는 팔민 공예의 활기차고 번영한 모습을 집중적으로 전시하여 푸젠 공예 미술계의 '역사적 문맥을 이어가며 당대의 아름다움을 창출한다'는 문화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민맹 중앙부주석이자 중국미술관 관장인 우웨이산 중국미술가협회 부주석은 인사말에서 "예술가가 마음으로, 정으로, 기예로 무형문화재 작품을 하나하나씩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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