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산 7곳 아태지역 문화유산 보호상 수상

From:신화망Author: 2023-11-15 20:07

 유네스코 아태지역 문화유산 보호상 중국 수상 프로젝트(2021~2022) 시상식이 11월 11일 베이징시 천단공원·신악서에서 개최되었다.

 2021년 중국 수상 프로젝트는 징더진 펑자롱, 장시(2021년 우수 프로젝트상), 사징고허 신생, 선전(2021년 역사 환경에서의 혁신 디자인상&지속 가능한 발전 특별 표창상), 문리·송양 삼묘 문화 교류 센터, 저장(2021년 역사 환경에서의 혁신 디자인상)으로 구성되었다.

 2022년 중국 수상 프로젝트는 남천선사, 푸젠(2022년 우수 프로젝트상), 구이저우 시리룽, 상하이(2022년 지속 가능한 개발 특별 표창상), M30 전력 공급과 폐기물 수집 일체화 인프라, 마카오(2022년 역사 환경에서의 혁신 디자인상), 샤오시후 거리, 난징(2022년 역사 환경에서의 혁신 디자인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방콕사무소가 주최하고 베이징시 문화재보호협회, 동남대학 건축학원이 주관하며 황팅팡자선기금, 유네스코 문화자원관리 교석,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가 후원하며 베이징시 톈탄공원관리처가 공동 주최한 것이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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