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자신감과 중화민족 현대문명’청년 학자 좌담회 개최
From:金桥Author:王雨琪 2023-08-01 20:11
7월 31일, 니산세계유학센터(중국 공자재단 사무국)와 산둥성 사회과학계 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문화적 자신감과 중화민족 현대문명’ 청년 학자 좌담회가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에서 열렸다.
이번 좌담회의 주제는 ‘문화적 자신감, 자강 촉진 및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이다. 중국인민대학교, 수도사범대학교, 산둥대학교, 산둥사범대학교, 취푸사범대학교 등 대학교 및 연구기관에서 온 20여 명 청년 학자들은 중화문명의 특성과 ‘2가지 결합(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원리와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를 결합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와 결합할 것을 말함)’의 규칙적 인식,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를 이루는 현대화 등 의제를 두고 심도 있는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좌담회에서 학자들은 ‘2가지 결합’이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잘 수행하고 새로운 문화적 사명을 짊어지는 유일한 길이자 ‘최대의 법보’라고 생각하며 마르크스주의 시대와 중국화를 촉진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견해, 새로운 아이디어 및 방법을 제공한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좌담회는 제9회 니산세계문명포럼의 학술적 예열(사전 홍보)활동으로 청년 학자들이 ‘두 가지 결합’을 실천함에 있어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진취적 정신으로 중국 특색적 사회주의 노선에 문화의 근간을 끊임없이 다지며 중화민족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데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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