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고향', 60여 명의 홍콩·마카오·대만 교사·학생 주자 제사를 지냈다

From:중국신문망Author: 2023-07-28 12:12

 “참례자가 입당하고, 길시가 되고, 제사를 시작하고, 북을 치고 종 울리고…”7월 26일, 20여 개 대학에서 온 60여 명의 홍콩·마카오·대만의 교사·학생 들이 '주자 고향'인 푸젠성 싼밍시 유시현 난시서원의 사례관의 안내로 주자 제사에 동참했다.

 남송 시기의유명한이학자이자교육자인주희가태어난유시현은'어린애가하늘에묻다', '지혜로운바독왕' 등의이야기도이곳에서창작했다. 그가제창한'충효인의' 라는이념은여전히현대사회에없을수없는구성부분이라고한다.

 이번 제사 행사는 '팔민 문화 투어·제6회 홍콩·마카오·대만 대학생 주자의 발자취에 따라가기 연수 캠프 '라는 시리즈 행사 중 하나이다.이번 체험식 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푸젠·홍콩·마카오·대만 젊은이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그들이 중국 전통 문화와 팔민 문화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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