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건의 문화재 첫 공개 삼성퇴박물관 신관 개관

From:쓰촨일보Author: 2023-07-28 12:10

 7월 26일, 삼성퇴박물관 신관이개관되고, 1500여 건(세트)의 신구문물들이 전시되어 찬란한고촉문명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오래된중화문화의 매력을 보여 주었다.

 총 3개의 부분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풍부한 문화재 조합과 시각, 청각 등 다양한 표현 수단을 활용하여 삼성퇴유적의 전생과 현생, 고고학적 발굴 또는 연구의 최신 성과를 다양한 차원에서 전전방위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신관에서 청동신수 등 1986년 출토된 소중한 문화재가 전시될 뿐만 아니라 새로 발견된 제사갱 6개에서 300여 건의 문화재를 발굴하고, 1986년 1, 2호 제사갱에서 200여건의 문화재를 포함한 총 600건의 문화재들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디지털 가상 복원 기술 덕분에 관객들이 청동신단과 같은 국보를 볼 수 있고 화려하고 다채로운 삼성퇴 문명을 실감할 수 있다. 중화문명의 다양성을 통합한 구조에서 중요한 구성 요소인 파촉 문화의 독특한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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