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오후, 5명 외국인 ‘왕훙(網紅)’ 은 옌타이시 쿤위산(昆崳山)국제무술학교에 들어가, 중국 무술의 매력을 체험했다.

　훈련장에 들어서 코치는 학교 외국인 학생들을 이끌고 팔을 뻗고 발차기를 하며 동작이 하나하나 중국 무술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외국인 ‘왕훙(網紅)’은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각자 선생님에게 ‘한 수’를 배운 후 학교 학생들과 교류하고 성과를 현장에서 보여주었다. 또는 무술 선생님들은 태국권, 사마귀권, 영춘권 등 전시하하고 외국인 ‘왕훙(網紅)’에게 중국 무술 정신을 들려주기도 했다.

　‘오늘 옌타이에서 무술을 배우기 위해 쿤위산에 왔다. 저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중국 무술을 조금 알고 있었고 대단하다고 느꼈다. 오늘은 영춘권도 배웠는데 옌타이의 무술 문화가 강하다는 것을 느껴지고 이 학교도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미국에서 온 Klump가 말했다. 그는 중국의 도시와 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