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오전, 중국사회과학원, 중국공공관계협회, 산둥(山東)성인민정부가 주최하는 황허(黃河)문화포럼 둥잉(東營)시에서 거행됐다.

　이번 포럼은 ‘황허문화를 고양하고 황허 이야기를 잘 하다'를 주제로 여기고,20차 당대회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황허유역 생태 보호와 고품질 발전 중대한 국가전략을 실행하며 황허문화가 내포한 풍부한 내용과 시대적 가치를 깊이있게 발굴하여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실천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국에서 온 전문가와 학자, 귀빈대표들은 ‘황허문화를 고양하고 황허 이야기를 잘 하다'라는 주논제와 '황하문화 국제 전파의 새로운 장을 열다' '황허문화 고양과 중화민족공동체 의식 튼튼히 하다'라는 분논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하고, 사상을 부딪치고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황허문화의 보호, 전승과 발전의 길을 함께 도모하고 새로운 시대에 황허문화가 빛을 발하도록 더욱 잘 추동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포럼은 학술배경을 견지하고 인문특색을 두드러지게 내세우며 기조강연과 연구토론교류를 설치했으며 황허 연안 9개 성(구) 황허문화 국제전파협의의 체결 및 협력체의 설립을 진행했고, <황허하구에서 당신을 기다리다>의 영문판이 발표됐고, 황허 연안 9개 성(구) ‘황허문화를 고양하고 황허 이야기를 잘 하다'시리즈 협력 협의 체결 전시했고, 황허 연안 9개 성(구) 선전문화분야 2023년부터 협력 프로젝트 전시를 가동, 실시했고, 황허 연안 9개 성(구) 황허의 물을 함께 방류했고, <황허문화통람>을 처음으로 발표했고 중화 유(儒)학 경전 저작 집성 <유전(儒典)> 정선판 도서증정 등 의식을 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