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교류를 더 한층 강화하고 쌍방의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4월 10일 오전, 옌타이(煙台) 황보하이(黃渤海)신구 푸라이산(福萊山)거리 싱하이(星海)지역사회가 연태시외국기업투자협회 한국외자투자기업분회, 구자유무역국, 웨이밍(薇鳴)미술 등을 연합하여 ‘동방의 멋을 보여주고 문화교류를 촉진하다’한중문화교류황동을 거행했다.

　교류활동이 시작전에 한푸(漢服)을 입은 중국어린이들이 한국어린이들에게 중국전통문화음식 '칭퇀(青團, 동그란 쑥떡)'을 증정하며 우호와 관심을 표했다. 기간 쌍방은 한중 복식문화의 각자의 특징에 대해 공동으로 교류했으며 현장에서 문화요소 전시, 이야기 전개, 현장 질문 응답 등을 통해 전통복식의 문화매력을 전시했다.

　마지막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중국과 한국의 어린이들은 DIY그래피티 캔버스가방을 만들었다. 모두들 붓을 휘두르면서 캔버스가방에 알록달록한 도안을 그려내면서 깊은 우정과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이번 활동은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시했고 한중 학생들의 우정을 돈독히 했습니다. 후기에 우리는 유사한 활동을 더 많이 조직·전개하여 쌍방의 연계를 증진시킬 것입니다.”고 싱하이지역사회 당총지부 서기 류쉐(劉雪)가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