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19일, 중국사회과학원, 중국공공관계협회, 산둥(山東)성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중공산둥성위선전부, 중공산둥성위당교(산둥행정학원), 산둥성문화와관광청, 산둥사회과학원, 둥잉(東營)시위시정부가 주관하는 황허(黃河)문화포럼 둥잉시에서 거행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전국에서 온 전문가와 학자, 귀빈대표들은 ‘황허문화를 고양하고 황허 이야기를 잘 하다'라는 주논제와 '황하문화 국제 전파의 새로운 장을 열다' '황허문화 고양과 중화민족공동체 의식 튼튼히 하다'라는 분논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할 것이다.

　현장에 ‘집농’, ‘집상’, ‘집예(藝)’, ‘집식(食)’등 전시구역을 설치하게 되고, 황허 연선 9개성(구), 산둥 황허 연선 9개 도시의 전통미술, 전통기예 등 무형문화재 창작 프로젝트 및 문화창작 정품 80여 개가 다채롭게 선보였다. 오늘날까지 전승된 옛 기교와 독특한 도시 문화창작을 통해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로 하여금 유구한 황허문화를 느끼게하고 황허문화를 잘 보호, 전승하고 고양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