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칭다오: 기예전승인 무형문화재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다

From:중국 산동망Author: 2025-02-10 14:59

 2월 7일, 정월대보름이 다가오자 산둥성 칭다오시 청양구 훙다오거리 한 지역사회에서 무형문화재 기예전승인들이 어피북(魚皮鼓) 등 전통어촌민간악기를 서둘러 제작하여 북소리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어피북은 현지에서 500여년의 역사를 전해왔으며 어민들이 다른 종류의 생선껍질을 절단, 절임, 묶기, 그늘말림는 등 8가지 공정을 거쳐 만들었으며 현지의 어가특색을 가진 무형문화재이기도 한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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