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추로(鄒魯)문화도시 좌담회, 맹자의 고향 쩌우청에서 개최

From:맹자연구원Author: 2023-01-18 09:15

 1월 13일, 제7회 추로문화도시좌담회가 온·오프라인의방식으로 맹자의고향 쩌우청에서 개최되었다.

 ‘추로문화의 전파와 시대적 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좌담회는추로문화도시들의협력을 강화하고 대화와 연구를 전개하여 추로문화의 정신적 함의와 시대적 가치를 공동으로 발굴해널리알리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푸젠성, 하이난성, 후베이성, 저장성, 구이저우성에서 온 추로문화도시 대표와 전문가들, 그리고 학자들이 온라인에서 추로문화가 내포한 핵심적 가치와 당대 가치를 함께 토론하고 연구하였다.

 회의에서는추로문화교류에대하여 연구하고 토론하였다.전문가와 학자,문화대표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추로문화, 유교문화, 지역특색 전통문화의 전승과 발전문제를 토론하였다.동시에 추로문화의 당대 전파와 문화 여행의 융합, 도시발전, 농촌진흥, 문화유산보호, 문맥전승 등 면에서의 시대적 가치를 함께 논의했다.

 추로문화는 2천여년의 전승과 발전을 거쳐 이미 중화민족의 정신 속에 깊이 뿌리박혔으며중화민족만의정신적표지로되었다.추로문화도시 좌담회를 개최함으로 더 넓은 범위, 더 높은 차원, 더 광범한 분야에서 추로문화도시 간의 혁신적 협력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촉진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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