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일출 동방--산둥고대 예악 문명전’이공자박물관에서 열렸다.전시 기간은 오는계묘년설과상원가절(정월 대보름)을포괄하고있어관람객들의참관에편리를도모하였다.

　전시회는 산둥지역의 휘황한 문화문명사를 주선으로 각 시기의 옥기, 도기, 청동기등 중량급문화재들을 선택하여 3개부분으로 나누어 전시하였다.이번 전시는 박물관을통하여중화문명의 다원일체의 방대한 형성과정을 전시함으로써 문화자신감을증진하고 사회주의문화의 새로운 휘황을 창조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몇년동안보기 드문 산둥성 내중량급문화재집중전시로 전시품들 중 상당수가 국내외에명성을떨친 문화재들이다. 또한 40여 년 전, 노나라 고성 유적이 발굴된 이래 처음으로 노나라 옥기를 집중적으로 전시한 전시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