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으로 동계올림픽 풍경을 그리다-상하이 농민화 화가, 그림으로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다

From:차이나뉴스넷Author: 2022-01-17 09:22

 최근 상하이시 금산구(金山區)열여명의 농민화 화가들이 ‘단청회동오(丹青繪冬奧)--금산주민들이 즐겁게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다’는 주제로 농민화 창작(創作)행사를 열었다.

 농민화 화가 루줘옌(陸卓彥)은 동계올림픽 시상식 장면을 그렸다. 루줘옌은 피부색과 국적이 다른  스포츠 건아들이 메달을 달고 꽃다발을 든 모습, 그리고 이를 둘러싼 평화 비둘기를 통해 올림픽 정신과 중국의 멋을 살렸다.

 전통적인 화법으로 동계올림픽 장면을 그리는 외에도 많은 농민화 화가들은 전통화법의 기초에서 역동적인 조경을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의 임팩트를 만들어 냈다.

 이번 농민화 주제 창작행사에는 13명의 연령대가 다른 농민화 화가들이 참가하였는데 이들 중에는 장애인 화가도 있었다. 이 13명의 농민화 화가들은 금산지역의 특색 민속운동과 결합하여 붓으로 중국의 힘, 중국의 정신, 중국의 스피드를 그려내어 더 많은 사람들이 동계올림픽의 정신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편집:张懿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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