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토옥서

From:Author: 2021-05-27 13:29

 후세 사람들이 공자를 위해 편집한 신기한 이야기다.공자가 태어나기 전날 저녁, 공자궐리에 기린(麒麟)이 내려왔다고 합니다.옥서(玉书)를 구토하면 '수정(水精)의 자손(子孙), 쇠주이소왕(衰周而素王), 징재현명(徵在贤明)'이라고 적혀 있다.공자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며, 비록 제왕적 지위에 있지는 않으나 임금의 덕이 있는 소왕(素王)임을 알리려는 것이다.안징은 매우 놀라 색채(色彩) 수건을 기린의 뿔에 묶어 감사의 뜻을 표했다.기린은 날이 밝을 무렵에야 떠났다.이때부터 '린토옥서(麟吐玉书)'는 집안에서 아들을 낳는다는 상서로운 징조로 널리 알려졌다.

편집:卢娜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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