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산세계유가학센터 연합대학원 첫 유가학전문박사대학원생 개학식이 열려

From:중국 공자 넷Author: 2021-10-09 09:04

 9월 29일 오후 니산세계유가학센터 연합대학원 (2021학번)첫 유가학 전문박사대학원생 개학식이 산둥 성 취푸 시에서 열렸다. 이는 전국적으로 유가학전문 고차원 인재 양성사업이 정식으로 가동되었음을 의미한다.

 교육부 당조성원이며 부부장인 순야오(孙尧)가 개막식에서 연설을 하였다. 그는 시진핑 총서기가 ‘7.1’주요 연설에서‘두개의 결합’에 관한 중대한 논단(论断)을 제기하였으며 청년들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니산세계유가학센터 연합대학원 유가학 전문박사대학원생 모집 기획의 실시는 현재 유가학 연구와 전파를 책임질 고차원 인재가 부족한 상황을 개변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는 중화 전통문화의 ‘양창(两创)’을 추진하기 위한 훌륭한 전략이자 첫걸음이라고 하였다.

 산둥성정부 당조성원이며 부성장인 왕신푸(王心富)는 축사에서 산둥성위성정부는 시진핑총서기의 당부를 새겨들어 문화대성(文化大省)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니산세계유가학센터 연합대학원은 유가학전문고차원인재 양성이라는 사명을 떠안고 있다고 하면서 산둥 성은 연합대학원의 인재양성사업을 위하여 플랫폼 건설, 인재양성과 인입 등 여러 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인민대학교 당위서기이며 니산세계유가학센터 이사회 이사장 및 니산세계유가학센터 연합대학원 원장인 진누어(靳诺)는 연합대학원 학생들이 공통의 인식을 형성하고 나라를 깊이 사랑하며 문화적 사명감을 가질것을 희망하였다. 이러한 것을 통하여 연합대학원 학생들이 민족부흥의 대업을 이어갈 시대의 신인(新人)으로 성장하고 중화문화소프트파워와 국제적 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혜와 힘을 이바지 할 것을 바랬다.

 중국사회과학원대학교 왕신칭(王新清)부총장이 공동건설대학교(共建院校)들를 대표하여 발언하였다. 그는 니산세계유가학센터 연합대학원은 시대적 수요에 부합되는 유가학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임무를 떠안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사회과학원대학교는 공동건설대학교의 일원으로 연합대학원의 지도아래 함께 세계 유가학 교육과 연구를 추진하고 중국의 대학원교육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유가학전문박사생 학생대표 쟈시(贾晰)는 새시대 유가학 전문박사생으로 학자의 신분으로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할 것이며 전문적인 탐구와 혁신적 연구를 통하여 민족의 정신적 전통을 수호할 것이라고 하였다. 

 니산세계유가학센터 연합대학원은 중국 당국의 지지를 받는 신형 대학원으로 니산세계유가학센터와 중공중앙당교(국가행정대학), 중국사회과학원대학교, 베이징대학교, 칭화대학교, 중국인민대학교, 푸단대학교(复旦大学), 산둥대학교, 쓰촨대학교(四川大学), 우한대학교(武汉大学), 중산대학교 등 10개 일류 대학교와 공동건설의 형식으로 설립된 새로운 대학원 형식이다. 

 첫(2021학번)유가학전문박사대학원생 개학식은 유가학 전문연구고차원인재양성사업이 전면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편집:高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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