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 안양, 인쉬박물관 신관 개관

From:인민망 한국어판Author: 2024-03-01 11:08

관람객이 ‘사모신’(司母辛) 동정(銅鼎)을 관람한다. [2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관람객이 ‘사모신’(司母辛) 동정(銅鼎)을 관람한다. [2월 26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지난 26일 허난(河南)성 안양(安陽)시에 위치한 인쉬(殷墟, 은허)박물관 신관이 정식으로 개관했다. 해당 박물관은 처음으로 상(商)문명을 전방위로 소개한 국가 중대 전문박물관이다.

 인쉬박물관 신관은 안양시 환허(洹河)강 북안에 위치하며, 은허궁 종묘 유적지와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전시 면적이 약 2만 2000평방미터에 달한다. 청동기, 도기, 옥기, 갑골 등 각종 문물 약 4000여 점을 전시한 가운데 4분의 3 이상이 처음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각종 고고학 분야의 새로운 성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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