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지닝시와 한국 논산시의 2024 춘절 국제자매도시 온라인 교류회가 거행되었는데, 행사에는 중한 귀빈을 초청하여 두 지역의 서예 발전과 춘련 문화를 둘러싸고 교류 탐구를 진행했다.

　교류회에서 지닝시 중화문화촉진회 부주석, 가오신구 미술가협회 부주석 딩자오루이(丁兆瑞)는 전통서예작품을 소개하고 한폭의 예서를 써서 한국 손님들에게 새봄의 축복을 보냈다.

　한국논산가인서예학원 원장, 논산시 서예가 황호준은 지닝은 공맹(孔孟)의 고향이며 논산시는 유교사상을 추앙해 왔으며 앞으로 두 도시가 문화를 유대로 하여 우의를 더욱 증진하고 상호신뢰를 심화시켜 문화, 교육, 경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교류와 협력을 전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교류회는 한국 친구들에게 중국 전통 서예문화를 소개하고 새봄의 축복을 전했으며 지닝에 대한 한국 민중들의 인식과 이해를 효과적으로 심화시켰으며 해외에서의 지닝의 영향력과 전파력을 한층 더 제고시켰다. 다음 단계로 지닝시는 국제전파능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해외에서 지닝의 문화, 경제, 관광 등 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공맹의 고향·운하의 도시·문화 지닝’브랜드의 국제적 지명도와 명예를 부단히 제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