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문화의 시대적 가치를 발굴하고 신시대 장강문화를 반영한 더 많은 예술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11월 5일 대형 화폭 <장강춘색도>특전이 장쑤성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전시되었다.

　2022년 7월부터 장쑤성국화원은 대형 화폭 <장강춘색도>를 창작을 조직해 31명의 화가가 칭하이, 윈촨, 위어샹, 간완, 쑤후 등 5개 팀으로 나눠 1년에 걸쳐 장강 연선에 가서 현장 사생하고 길이 125m, 높이 1.2m의 대형 화폭 <장강춘색도>를 완성했다.

　이 거작에서 창작진은 신금릉화파 스타일을 전승하고 선양하여, 시대의 변천과 발전의 새로운 모습에 맞추어, 전통 필묵과 현대적 표달을 융합하여, 장강 연선의 큰 변화를 묘사하고, 산수, 사람과 도시의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 준다. <장강춘색도>는 장강문화에 담긴 정신적 내포와 시대적 가치를 생생하게 설명하며 장강국가문화공원 건설에 중요한 문화적 아이콘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11월 11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