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에산둥미술관 신관 10주년 미술전이산둥 지난에서 개막되었다.신관 운영 10주년을 맞아 산둥미술정품전(2013~2023)과 산둥미술관 소장정품전의특별 기획이있다.

　산동미술정품전은 산동미술관 신관 10주년을 맞아 국화, 유화, 판화, 조각, 수채(분)화, 도예, 칠화, 공예미술, 종합재료, 예술디자인, 영상 등 각 유형의작품178점을 '초심', '문맥', '향정', '신정'의 4가지부분으로 나눠 전시한 것이다.산둥미술관 소장정품전은 소장 성과를 전시하고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며 대중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역사의 힘', '시대의 각인', '삶의 메아리'의 3가지부분으로 나누어 산둥미술관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날 대학교, 문예협회, 미술관에서 온 손님과 전국각지에서온 관람객들이 전시장에 모여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토론하여 지난 10년 동안 산둥 미술의 발전 연혁을 돌아본것이다.